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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가정 아동돌봄, 숲체험도 다녀왔어요

외국인가정 아동돌봄공간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시작하는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으로,

부모 모두 외국인인 이주민 가정의 3~7세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육아공간이에요.


격주로 화요일에는 인근의 어린이 숲 놀이터로 숲체험을 다녀오는데요.

특히나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늘 실내에서만 머물러야 하는 아이들이 숲 속 놀이터에 가면 얼마나 즐겁게 뛰어노는지 몰라요.

먼 교외가 아닌 도심 속에도 주민들을 위한 등산로가 곳곳에 있는데, 유아·어린이를 위한 숲 놀이터가 조성된 곳들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공부하는 동안, 엄마들은 한국어 교실에서 한국어를 공부해요.

부부 모두 외국인인 이주민가정의 3~7세 자녀가 한국어도 배우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세요!


> 문의 : 글로벌리더클럽 031) 267-1526


> 돌봄공간 : 화성시 떡전골로 111(진안동), 2층 '바다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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