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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가정을 위한 아동돌봄공간이 문을 열었어요!

외국인가정 아동돌봄공간에서 오늘 공동육아 첫 수업을 했어요.

경기도의 지원으로 시작하는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으로서, 부모 모두 외국인인 이주민 가정의 3~7세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육아공간이에요.

오늘은 수요일이라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어울려 노는 체육수업과, 종이컵과 빨대로 인사하는 인형을 만드는 미술 수업을 했어요.


아이들이 공부하며 즐겁게 어울려 노는 동안, 엄마들은 한국어를 공부해요.


지난 일요일 소박하게 모인 개소식 자리에는 방역수칙상 많은 분들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많은 관심과 기대로 이 공간을 기다려왔던 이주민 이웃들이 축하와 응원을 전했어요.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화 구연으로 배우는 한국어 수업, 영어 놀이 수업, 오르프 뮤직,예술 교육, 요리, 숲 체험, 동네 산책 및 체육 활동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언어별 안내문을 참고하세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벵골어(방글라데시), 우르두어(파키스탄) 버전 안내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문의 : 글로벌리더클럽 031) 267-1526

> 돌봄공간 : 화성시 떡전골로 111, 2층 '바다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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