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위탁학교, 경기KLS 향남캠퍼스와 남양캠퍼스에서 입학식 열려
-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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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12분 전
지난 4월 1일 한울초등학교 내 위탁교실에서 "경기KLS(Korean Language School) 화성오산 글빛한국어공유학교(향남 캠퍼스)"의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입국 초기 중도입국 학생으로서, 한국어 소통이 어려워 학교 공부를 따라하기 벅찼던 위탁학생 9명이 3개월(60일, 360시간) 과정으로 위탁학교(다문화 위탁교육기관)에 입학해서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이 위탁학교의 수업은 모두 원적학교의 학력으로 인정받습니다.
한국어 위탁학교로 모인 학생들과 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한 학부모님들까지, 캠퍼스는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행사는 차분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선서를 마쳤고, 그 모습에서 앞으로의 학습에 대한 의지와 책임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위탁학교 교장선생님(더큰이웃아시아 이사장)의 입학 허가 선언이 진행되었고, 모든 학생들이 무사히 입학 절차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입학이 이루어지는 순간, 현장에는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교실을 기꺼이 내어주신 한울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축사는 입학식을 한층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학생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는 큰 울림을 주었고, 이를 듣는 학생들의 눈빛에서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이 느껴졌습니다. 학부모님들 역시 깊이 공감하며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입학식으로 9명의 학생들은 한국어 뿐만이 아닌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펼쳐질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과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한편, 2024년부터 경기KLS 화성오산 글빛한국어공유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한 '(사)더큰이웃아시아'는 올해도 경기KLS 향남캠퍼스를 위탁운영하는 것과 함께, (사)더큰이웃아시아 부설 '남양글로벌아시아센터'에서도 경기KLS 남양캠퍼스를 올해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양초등학교 내 교실을 빌려 운영하는 "경기KLS 화성오산 글빛한국어공유학교(남양 캠퍼스)"도 이날 4월 1일 같은 시간에 입학식을 가져 7명의 위탁학생들과 함께 1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어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KLS에서 1학기동안 열공할 우리 학생들을 위해 큰 박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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