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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중학교에서 세계시민축제가 열렸어요!


병점중학교에서 세계시민축제가 열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예년처럼 큰 축제를 열지는 못했지만, 체육관에 마련된 체험 코너에서 각국의 전통놀이도 체험하고, 민속의상도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음식 체험은 개별 포장된 간식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대체되었지만, 각국의 다양한 과자, 캔디를 맛볼 수 있었어요. 중국에서 온 사탕, 말레이시아에서 온 과자, 독일에서 온 비스킷 등, 사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게 되니 더욱 친근하네요.



병점중학교 다문화예비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 센터 청소년들도 체험 코너의 스태프로 활약해 주었어요. 축제가 끝난 뒤엔 멋진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단체사진도 찰칵!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학생들. 한국의 전통놀이와 비슷한 것들도, 생소한 것들도 다들 흥미로워하며 참여했어요. 놀이 체험을 끝낸 친구는 과자 2개씩 가져가세요~!


가장 핫했던 코너는 역시 포토존과 즉석 사진 인화 코너였어요! 매체에서나 접하던 각국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인화해주니 다들 무척 좋아하네요.

원본 사진을 원하는 친구들은 센터로 문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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