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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프로그램 향남(발안)에서 시작

2020년 5월 3일(일)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성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발안 만세작은도서관에서 개강하였습니다.


고려인동포의 원활한 한국어 소통으로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체험, 문화프로그램으로 고려인동포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동포로써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교실 수업은 단계별로 기초반/ 초급반으로 나누어져있으며, 매 주 일요일 기초반 13:00 ~ 15:00/ 초급반 15:00 ~ 17:00 총 2시간 씩 수업을 진행합니다. 5월 3일 기준 기초반 22명, 초급반 8명의 교육생이 수강하고 있으며 현재 더 많은 수강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에 찾아오는 고려인동포들이 원활한 한국어 소통으로 자신감을 갖고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기초반 수업>








<초급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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