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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릴레이 캠페인]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도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제외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주민입니다.
경기도에는 영주권자, 결혼이주민, 또 경기도 각 지역,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수많은 외국인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도 세금을 내고, 짧게는 수년간 길게는 수십년동안 경기도에 살면서 우리의 이웃으로 지내온 같은 도민입니다. 의미없고 명분없는 분리와 배제로 누군가를 차별하기보다 위기상황일수록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되새겨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온전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경기도에 촉구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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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1. “( ), 나는 경기도민입니다.”라는 문구의 ( )안을 채워 촬영
2.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사진 업로드와 함께
#나도경기도민#경기도재난기본소득#경기도청 해시태그
3.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예시를 참고하시고 빈칸을 채워서 SNS에 인증샷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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