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 고려인동포 지원 생필품(이불) 전달하였습니다

어린이날 휴일이었던 지난 5월 5일 오전, 우리 법인 부설 #남양글로벌아시아센터 에서 #우크라이나난민 고려인동포 가족들에게 #한국JTS 에서 지원한 이불을 전달하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두 달을 훌쩍 넘기며 민간인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사단법인 #너머 와 우리 #더큰이웃아시아 를 비롯한 국내 71개 시민사회·종교·동포지원 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우크라이나_피난_고려인동포 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긴급 구호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성명 /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긴급구호 촉구 / 4월 28일 ]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해 한국에 온 #고려인동포 들은 현재 전국 10여 곳의 고려인동포 밀집 주거지역에서 생활하고 있고, 우리 화성시에도 남양과 향남(발안) 등 지역에 7가구 20여 명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장의 주거지와 생계 비용은 물론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없는 형편이라서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합니다.

모국에 돌아온 우리 피난 동포들이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 주거 및 생계 비용 후원금 >

농협 351-0467-6786-73 (사)더큰이웃아시아

(상기 계좌로 입금하실 때 입금자명에 '고려인난민'을 붙여 구분해주세요)

< 기본 생필품 지원 >

경기도 화성시 떡전골로 104-7, 302호(진안동, 사이안주상복합)

먼저 전화 (031-267-1526) 또는 메일(amcc@hanmail.net)로 연락 후에 방문 또는 우편발송 바랍니다.

< 우크라이나 피난 동포 지원 지역연대 연락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