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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학교_여름평화캠프 다녀오다

지난 2020년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아시아청소년학교 친구들과 함께 YMCA영흥해양센터에서 여름평화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친구들에게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 조금의 걱정을 마음에 품었지만, 친구들은 마냥 즐겁게 캠프를 보내고 왔습니다.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숙소 서울 YMCA 영흥해양센터 앞에서 물놀이 하기 전 한 컷



숙소로 가기 전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견학하며 들뜬 마음으로



믈놀이 들어가기 전 이쁜 친구들~~



저녁 먹은 후 일몰 구경. 일몰은 언제나 예뻐요.



예쁜 일몰이 아쉬운 듯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 친구들



해변에서 폭죽놀이도 했어요~~



동그라미를 만들어 한꺼번에 불꽃을 만들었어요.



현우 친구의 장기자랑 시간. 우리에게 베트남 노래를 멋지게 들려줬어요.



두번째 날, 평화감수성 프로그램 실시. 멀리까지 선생님들께서 와 주셨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가 돈독해지고 많이 친해졌어요.



외부와의 차단을 위해 2박 3일동안 모든 식사를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해서 요리해 주셨어요. 별로 맛이 없었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보람이 있었어요.



식사 후 설거지는 조별로 돌아가면서 한 번씩 했어요.



오늘은 장경리 해수욕장 앞에서 일몰 구경하며 하트 발사~~



저녁에는 치킨, 피자 타임. 치킨은 항상 좋아요.



마지막 날, 시화나래휴게소에 있는 달전망대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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