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 고려인동포 추석맞이 가족문화체험

- 더큰이웃아시아, 화성시 체류 7가족 20명과 함께 한국민속촌 다녀와


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이사장 장창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우크라이나 난민 고려인동포들과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가족문화체험을 다녀왔다. 경기도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보조금 지원과 우크라이나 난민 기부금 지원 등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에 체류 중인 난민 7가족 총 20명이 참여했다.


고려인 난민 동포들은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민속마을을 둘러보고, 삼도판굿과 풍물놀이 등 공연도 관람했다. 장터에서 장국밥, 설렁탕 등 민속음식도 맛보고, 곳곳에서 고유의 풍속과 문화를 느끼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화성시에는 남양과 향남, 장안 등지에 총 19 가정 40 여 명의 고려인 동포 난민이 머물고 있지만 대부분 단순 일용직 등으로 어려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 더큰이웃아시아 이용근 상임이사는 "전쟁으로 집을 떠나 먼 곳에서 피난 생활 중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에 모처럼 새로운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쁘다"며 "고려인 피난 동포들의 정착과 한국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사)더큰이웃아시아에서는 부설 기관이 있는 병점(031-267-1526)과 남양(031-8055-8806), 향남(031-352-1527)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비롯한 고려인동포들을 위한 한국어교실과 문화프로그램,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공부방, 청소년주말학교 등을 운영중이다.

우크라이나 난민 기부금을 내려면 더큰이웃아시아 홈페이지(www.key.kr)에서 [일시후원] 메뉴로 들어가서 ‘우크라이나 난민 기부금’에 체크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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