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행복학습관] 복사꽃마을에 여름학기가 활짝


향남 복사꽃마을 행복학습관에서는 6월22일부터 시작된 여름학기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상설프로그램인 한국어, 웃음기체조, 컴퓨터교실 뿐만 아니라 수채화 수업, 노래교실, 요리교실 그리고 신규 프로그램인 천연염색 수업이 개설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아동 방학특강 수업인 책놀이 수업도 7월 28일부터 예정되어 있어요.


함께 프로그램을 수강하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우시며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듣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 속 하나의 피로회복제가 되고 있답니다.



- 한국어교실(성인문해) 초급/중급

복사꽃마을 7단지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 지역 이주민들이 함께 수업을 들으며 소통하고 계십니다. 국적이 달라도 수업시간에 문장 만들기 연습을 하며 서로 궁금한 점을 묻고 대답하는 속에서 형성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계세요. 한 분이라도 결석하시면 궁금해 하시고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 웃음기체조

코로나로 인해 크게 웃는 동작은 할 수 없지만 체조를 하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나누는 동작을 하시니 기체조 수업 또한 끊임없이 웃음소리가 들려온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더 큰 소리로 웃으며 체조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천연염색

옷감을 물들이며 나타나는 제각기 다른 염색 무늬를 보시며 고무줄은 몇 개를 몇 번 묶었는지, 어떤 사람의 작품이 마음에 드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무늬를 만들 생각인지 이야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수채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선생님과 수업을 듣고 계신 수강생분들. 선생님과도 이미 편한 관계가 되어서인지 질문도 많이 하시는 걸 보면 선이나 색의 표현에 관해 궁금한 게 많으신 모양입니다. 작품을 그리시며 어찌나 집중하시는지 수업이 끝나면 언제나 “이렇게 시간이 금방 갔네요~”하십니다.


-노래교실

요즘은 ‘막걸리 한잔~’을 신나게 부르시는 우리 어르신들. 선생님께 신청곡도 요청하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계신답니다. 물론 방역수칙 잊지 않고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지요.



-요리교실

한 달에 한 번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요리교실입니다. 칼질하고, 볶고, 지지고~ 코로나로 예전처럼 완성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는 없지만 외식이 쉽지 않은 요즘, 직접 만든 음식을 댁에 가져가셔서 가족들과 근사한 한 끼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참!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그릇을 꼭 지참하셔야 한답니다.


-컴퓨터교실

이번 학기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상제작에 도전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입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2021 두근두근 화성시 SNS 공모전’에도 도전하신답니다. 상금 타시면 한턱 쏘는 거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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