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과 향남에 한국어교실이 열렸어요.

고려인동포 밀집지역인 화성시 남양(남양글로벌아시아센터)과 향남(향남고려인커뮤니티공간)에 일요일 한국어교실(기초반, 초급반)을 시작했어요.

한국에 살고있는 이주민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공부가 필요하지만, 고려인동포들에게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어요. 특히 기초반!


고려인동포들은 중국동포들과는 달리 러시아어만 사용하다가 한국에 와서야 처음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평일에는 일을 해야 해서 일요일에 나와서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요.

최근에 입국한 사람도 있고, 몇년째 살고있는 사람도 있고, 20대부터 60대 까지 다양하지만 기초반은 가나다라부터 배우고 있어요.


역시 교실에서 직접 선생님을 만나 공부하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재미도 있다고들 합니다.


코로나19, 4단계로 인해 비대면수업을 실시하게 되어 아쉬운 사람이 많지만, 빨리 만나서 안전하게 공부 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고려인동포 학습자들, 한국어 열심히 공부해요.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다 함께 모여서 한국어로 즐겁게 대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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