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친밀감+공공성 '새로운 공동체' 찾기

'따복…' 한일국제심포지엄

대학·지역 상생등 9개 주제


경기도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수원·화성·안산 일원에서 '2016 따복(따뜻하고 복된)공동체 국제교류협력사업'을 개최했다.


우선 7일에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사람·문화·경제'라는 주제로 '제1회 따복공동체 한일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우치야마 다카시(일본 철학자), 이호(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상임연구위원) 등 일본인 4명과 한국인 6명 등 모두 10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사회공동체의 역할, 대학과 지역의 상생방안, 마을만들기 등 모두 9가지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들은 "자본주의의 영향 하에 근대 사회에서는 개인이 강조돼 공동체가 사라졌다"며 "다가올 미래에는 친밀감과 공공성이 함께 작용하는 '새로운 공동체'가 탄생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8일에는 화성시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에서 '다문화로 만나는 더 큰 마을'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문화마을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자립방안과 소통에 대한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같은 날 수원시 칠보문화놀이터에서도 '마을에서의 더 큰 만남'이라는 제목의 체험 및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 참석자들은 칠보산 마을 탐방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마을 공동체에 대한 지향점에 대해 논의했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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