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센터 운영 방침을 4차로 알려드립니다.
○ 3월 15일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휴관(4차)
○ 평일 도서관 아이돌봄 서비스는 별도 공지때까지 계속 운영
※ 단, 매일 체온을 체크해서 37.5도 이상일 경우 귀가 또는 1339 연락 등 별도 조치
※ 매일 센터 입장시 손소독을 의무화하고, 1주일에 2회 센터 내부 방역소독 예정
※ 향후 질병관리본부 및 지자체 방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방침은 바뀔 수 있으며, 바뀔 때 다시 홈페이지(www.key.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아이돌봄 아동 및 업무상 센터 출입자 실천수칙]
1) 아이돌봄 아동을 비롯한 모든 센터 출입자는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체온을 재고, 손소독을 실시합니다.
센터 출입기록부를 만들어서 모든 출입자에 대해 체온 재기를 의무화하며, 출입 기록과 체온 기록을 꼭 남깁니다.
하루에 여러 번 출입하는 사람은 꼭 오전과 오후(아이돌봄 아동은 등원과 하원), 하루 2회 체온을 기록하고, 손소독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2) 만일 체온이 37.5도 이상 되는 것이 확인될 경우 안정을 취하게 한 후 3분 뒤에 다시 체온을 측정하고, 여전히 37.5도 이상 확인되면 곧바로 가족(부모님)과 상의 후 1339에 전화해서 상담받은 후 후속 조치를 취합니다.
3) 센터 출입 당사자와 그 동거 가족 중에서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방문 또는 대구시/청도군 방문이 확인될 경우, 14일이 지날 때까지 자가 격리를 권고합니다.
4) 센터 건물 내부 공간(특히 1층 사무실과 도서관, 5층 아이돌봄 공간)에 대해 매주 2회(일요일, 수요일) 방역 소독을 실시합니다. 또한 5층 아이돌봄 공간은 관리교사와 등록된 아동 이외에는 출입을 금지하며, 사용빈도가 가장 높고 밀폐된 공간인 1층 사무실에는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금지합니다.
코로나19가 화성을 비롯한 인근 오산, 용인, 수원지역 등 지역사회에 전파, 확산됨에 따라 모두들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공포에 쌓여 우왕좌왕하기 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을 하나 하나 차분하고 꼼꼼하게 수행하면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최근 부산시의회에서 만든 홍보물을 공유하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해요~~